'LS전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LS전선 기술공모전 포스터 ‘기술공모(Open R&D)’는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방법이다.LS전선은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해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전환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LS전선이 5G급 PoE(Power over Ethernet)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세계 최고의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LS전선 직원이 데이터센터에서 PoE 케이블을 점검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번 신제품(Simplewide™ 2.0)이 다채널 카메라와 고화질 CCTV 등에 사용해 왔던 고가의 광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oE는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보낸다. Simplewide™ 2.0은 최장 180m 거리의 장비에 5...
LS전선이 3일 자회사 LS머트리얼즈를 상장해 ‘친환경 에너지 소재, 부품 전문 회사’로 본격 육성한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 직원들이 경기도 군포 공장에서 커패시터를 생산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3일 KB증권, 키움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6월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에 이어 상장하는 2번째 회사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 시장에서 대형 제품 부분 세계 ...
LS전선이 케이블 원격 관리 시스템, 아이체크(i-check)를 출시하고, 대규모 상업 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LS전선 작업자가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아이체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전 케이블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LS전선은 전기안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의 ES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이체크는 케이블에 부착된 IoT (사물인터넷) 센서가 발열, ...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Vinhomes)사에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작업자들이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호찌민 LSCV에서 버스덕트를 점검하고 있다 빈홈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 짓는 13만 세대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전력 공급에 사용된다. LS전선아시아는 빈홈이 베트남 40여 도시에 수십만 호의 주택 건설을 진행하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그룹인 빈그...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 약 1859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 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LS전선 동해시 신규 공장 조감도 LS전선은 동해 제2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 수직 연속압출시스템) 등 최신 시설을 갖춘 해저 케이블 공장을 추가로 짓는다. 올해 10월 착공, 2023년 4월 완공 예정이다.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생산 능력은 1.5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또 172m의 초고층 VCV 타워 건립으로 케이블 절연 품질이 향상되고 생산성도...
LS전선(대표 명노현)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에 구동 모터용 권선(Enamel wire)을 단독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800V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선을 양산해 관련 매출이 향후 6년간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권선은 구리 와이어에 절연 물질을 코팅한 것으로 구동 모터에 코일 형태로 감겨 전기 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LS전선은 고기능 절연 재질을 사용해 효율을 향상한 고전압 권선 개발에 성공했다. 전기차 업계의 충전...